비씨카드, LG 등 45개 브랜드와 `新포인트 리워드` 선봬

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29일 스마트폰으로 광고 시청을 하거나 앱 다운로드만 받아도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규 리워드 서비스 ‘오!포인트 메이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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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인트 모바일 앱 내 새롭게 추가된 이 서비스는 사용 내역 중심 정보를 제공해온 다른 포인트 앱과 비교해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까지 하며 업그레이드 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포인트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다. 앱 내 ‘오!포인트! 메이커’ 메뉴를 활성화 시키면 자신의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 이 서비스가 구동된다.

이후 고객은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참여 브랜드별 미션 (광고 시청, 앱 다운로드, 멤버십 가입 등)수행시 오!포인트를 적립 받게 되는 구조다.

이 서비스에는 통신, 게임, 금융 업종 등 4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김수화 비씨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오!포인트는 지난 주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가입 채널 및 가맹점 라인업으로 출시 1년 4개월 만에 700만 회원을 확보했다”며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서비스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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