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사물인터넷(IoT)시장에서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안하고 사업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기 위해 ‘B2C 분야 중심의 IoT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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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헬스케어, 전자결제,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분야별로 상용화할 수 있는 IoT시장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기회 등이 제시됐다. IT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를 통한 ‘IoT 연결’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