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에 1억5000만원 파격 상금 걸었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온라인롤플레잉게임 ‘데빌리언’에서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NHN엔터는 20대20 길드 전장 토너먼트를 오는 30일부터 4주간 진행하며 총 상금은 1억원이다. 대회 기간 동안 서버별 토너먼트로 주간 1·2위를 결정한다. 주 단위 1위 팀이 최종 결승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주간 예선과 결승전에 입상한 사용자에게 현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데빌리언 젬스톤을 증정한다. 25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는다.

현금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5000만원의 적립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면 현금 1000원을 적립해주며 친구가 캐릭터를 만들고 추천인을 등록하면 1인당 1000원씩 추가 지급한다. 한편 지난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데빌리언은 최다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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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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