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퓨어스토리지, 미래에셋생명에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퓨어스토리지는 미래에셋생명에 플래시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FA-420’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스토리지는 미래에셋생명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성능을 강화하는데 도입됐다. 퓨어스토리지와 미래에셋생명 측은 “데이터 영역은 기존 스토리지를 이용하고 VDI 환경 운용체계(OS) 영역에 FA-420이 신규 적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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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비용 절감과 관리효율 개선, 편의성 향상을 기대했다. 미래에셋생명 IT 관계자는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으로 3000여명의 OS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필수적인 자원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VDI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과 빠른 데이터 접근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시스템 구축에는 퓨어스토리지와 함께 바우정보기술이 참여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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