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및 정부 3.0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그간 특허청과 산하 공공기관에 제출된 사례 55건 중 최종 선발된 10건의 사례가 발표된다.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 사례 중에는 상표 브로커 근절 방안 등이, 정부 3.0 분야 우수 사례 중에는 민·관 또는 부처 간 협력 사례 등이 발표된다.
특허청 각 과를 대표하는 혁신리더가 현장 평가단으로 참석해 무선 채점기로 실시간 평가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