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대표 김인호)는 교사용 학습지원사이트 ‘티칭허브’에 학교생활을 담은 웹툰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성출판사는 최근 티칭허브에 여행, 캠핑 콘텐츠를 비롯해 생활의 지혜와 웹툰 등 교사들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매주 연재되는 ‘금벼리의 엉뚱발랄 티쳐ing’는 반장선거, 전학생, 시험 등 학교생활에서 교사가 겪을 법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금성출판사에서 자체 제작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406/577715_20140625162436_132_0001.jpg)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학습 만화나 학원물을 다룬 콘텐츠는 많지만 교사를 위한 웹툰은 최초일 것”이라며 “교사가 수업준비를 하는 사이에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