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설법인 7226개, 2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4월 신설법인 수가 7226개로 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4월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 수는 7226개로, 3월(7195개)보다 11개가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6376개)보다는 13.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제조업(1580개)이 5.6%, 서비스업(4610개)이 13.7% 각각 늘어났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26.05)의 증가율이 가장 컸고, 40대(16.4%), 30세 미만(9.6%), 50대(8.3%)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5.8%)을 제외한 전 시도가 증가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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