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상반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140여개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연구개발 책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러닝, 3D이미지 복원기술, 지능형 인식·검출 기술, 스마트홈서비스 등 ICT 분야 신기술 개발 동향과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사업화 금융지원을 위한 현장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이전·사업화지원 제도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 기술이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