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수도권, 공작기계산업 융·복합 고도화 손잡아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의 융·복합 고도화를 위해 동남권과 수도권 기업이 손을 잡았다.

두산인프라코어 등 창원산단 14개 기업과 삼양감속기 등 인천남동산단 22개 기업은 9,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수도권-동남권 초광역 교류회’를 열었다.

Photo Image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황석주) 지원 아래 마련된 이날 교류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각사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공작기계 관련 R&D 및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각 산업단지 특화 산업과 환경 정보를 공유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