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방송 UTV]오라클 웨비나데이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라클 웨비나데이를 진행한다. 2개 세션에 걸쳐 기업 데이터와 관련한 주요 이슈를 짚어본다. 먼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패스트 데이터를 통한 기업의 비즈니스 업무 향상과 베스트 프랙티스 소개’를 주제로 한국오라클 김규동 부장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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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모든 기업의 비즈니스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수준 높아지는 기업 고객의 요구, 더욱 방대해지는 데이터, 다양한 IT기기 간 호환 이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기업은 고도화된 패스트 데이터(Fast-data)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패스트 데이터가 기업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생방송 토크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인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를 새로운 빅데이터 스트림으로 확장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주제로 한국오라클 임상배 컨설턴트가 발표한다. 과거 대부분의 기업은 통상적으로 트랜잭션데이터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분석해 비즈니스 통찰을 얻었다. 하지만 빅데이터 시대가 되면서 소셜, 모바일, 센서 데이터 같은 새로운 정보를 활용하게 됐다. 비즈니스 통찰의 완벽성을 한층 높이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번 강의에서는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빅데이터에 연결해주는 차세대 오라클 데이터통합 방법을 제시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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