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가 26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구촌학교에서 대한민국 환경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지멘스그린스쿨’ 첫 행사를 개최했다.
지멘스그린스쿨은 한국지멘스 임직원, 전문강사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험해 보는 ‘에너지에게 다가가기’, 생활에 필요한 전기와 다양한 에너지절약 방법에 대해 배우는 ‘에너지와 친해지기’,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너지와 약속하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문제 현주소를 알리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과학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