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드7 보안 솔루션은 정보를 기반으로 실행계획을 수립, 결정한다.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시성과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상황 위험 분석과 회사 건물, 모바일 또는 클라우드 기반의 사용자, 자산, 서비스, 네트워크에 걸친 신속한 종합적 데이터 수집·통합으로 위험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다. 65개 이상의 나라에 있는 2500개 이상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래피드7 솔루션을 사용한다. 래피드7 무료 버전의 다운로드 수는 연간 100만건을 넘고, 20만명 규모의 오픈소스 보안 커뮤니티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래피드7의 ‘넥스포즈(Nexpose) 엔터프라이즈’는 검색, 감지, 확인, 위험 분류, 영향력 분석, 보고, 완화 등 전체 취약성 관리 주기를 지원하는 보안 위험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넥스포즈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대형 네트워크 및 가상화 인프라가 제공돼 확장성, 성능, 맞춤화 기능, 배치 유연성 등을 필요로 하는 조직이 위험 상황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취약성 관리 주기 모든 단계를 자동화해 검색부터 우선순위 선정 및 문제 해결까지 가능하다. 실제 위험을 눈으로 파악해 IPv6 사용 장치 등 전체 물리 및 가상 자산을 지속적으로 검색 및 분석한다. 워크플로를 최적화해 단일 콘솔에서 취약성 및 구성 자산 스캔 및 보고 위험의 비용을 절감한다.
메타스플로잇은 모의 해킹 시물레이션 솔루션이다. 2004년 상용화 버전의 발표 이후 많은 보안 담당자가 선호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전 정의된 매카니즘으로 손쉽게 해당 환경에 대한 취약성 결과를 검증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가진 경험을 즉시 메타스플로잇 프로젝트에 집결시킬 수 있다. 윈도, 레드햇, 우분투, 칼리 리눅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환경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다.
오픈 플랫폼을 제공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모듈을 언제라도 접목시켜서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 번의 해킹 시뮬레이션으로 1만개 이상 호스트를 동시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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