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온주완 열애 부인 소속사 동료 이상 사이
배우 김옥빈(27)과 배우 온주완(31)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옥빈과 온주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동료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도 "우리도 기사를 보고 김옥빈과 열애설을 알았다"며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서 만나 작품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김옥빈은 드라마 `칼과 꽃` 이후 영화 `열한 시`에 이어 `소수의견`에 출연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온주완은 현재 영화 `인간중독`을 촬영 중이다.
한편 김옥빈과 온주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정말일까?",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그냥 둘러대는거 아닐까?",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