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정보보호 연구현장 찾은 윤종록 미래부 차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 네 번째)이 1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김흥남 원장과 채종석 방송통신미디어연구소장, 안치득 통인터넷연구소장, 손승원 창의미래연구소장, 조현숙 사이버보안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업체 관계자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 후 ETRI 연구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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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차관은 이날 제7 연구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현황을 챙겨본 뒤 “보안부문에서 염려하던 것이 많았는 데 ETRI가 상당히 커버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100% 완벽한 보안은 없다. 기술이 중요하지만, 상업화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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