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현수)는 12일 호남지역본부 B동 607호실에 ‘행복한 산업단지 문화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센터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 참여기회 제공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문화강좌에는 생활공예와 통기타 등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한다.

이현수 본부장은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도입해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킴으로써 산업단지를 청년층이 일하고 싶은 일터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