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총평

이번 주 신소프트웨어(SW)상품 대상에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과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솔루션,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활용 가능한 웹에디터가 출품됐다.

아이엔소프트(대표 황광익)는 클라우드 운용과 자산 관리 솔루션 ‘클라우드 메쉬’를 출품했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해 통합 관제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할당량·사용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성능을 파악하고 장애를 탐지한다.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소스코드 개발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코드레이 V2.0’을 선보였다. 안전행정부와 금융위원회 지침으로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 도구’ 적용이 의무화되면 트리니티소프트의 보안 관련 특허가 집약된 코드레이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케이엠에스랩(대표 배희정)이 출품한 ‘케이포털 웹에디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 상용 브라우저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액티브X 기반이 아닌 웹 에디터가 가진 호환성 문제도 해결했다. 이미지와 텍스트 적용 기능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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