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타트렉편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스타트렉편 방송을 앞두고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무한도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평화로운 지구에 7인의 외계 생명체가 떴다. 이들로부터 평화를 지켜낼 용사는 누구? `지구를 지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타트렉` 속 외계인의 뾰족한 귀와 팔자 눈썹, 그리고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분장을 통해 일곱 외계인으로 변신하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영화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인디안 추장의 딸을 닮은 외계인, 타령 총각을 닮은 외계인 등 친숙한 외모의 외계인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 변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변장 사진, 정준하가 제일 웃기다", "`무한도전` 변장 사진, 무도 본방사수!", "`무한도전` 변장 사진, 사진만 봐도 즐거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구를 침략한 개성만점 일곱 외계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구인들의 한판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