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탈퇴 JYP BH엔터 계약 연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이병헌이 있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안소희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는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라는 말과 함께 원더걸스 탈퇴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희는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제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며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제 꿈과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 소희 탈퇴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소희 탈퇴, 많이 아쉽다", "원더걸스 소희 탈퇴, 이제 정말 탈퇴하네", "원더걸스 소희 탈퇴, 연기자의 모습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