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올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적 역량을 고도화해 지속 성장의 DNA를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성장 사업인 스토리지 부문과 유관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인프라 혁신도 주도한다.

Photo Image

스토리지 부문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안정성과 성능, 비용 효율성이 모두 보장되는 올플래시·하이브리드 제품 중심으로 하이엔드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진다. 미드레인지 시장에서 약진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전사콘텐츠관리·아카이빙·스토리지자원관리(SRM)·데이터 보안·재해복구 등 특화 솔루션 수요가 높아져 스토리지 유관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도도 모색한다. 스토리지와 솔루션 간 상승효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한다.

모든 채널 파트너 기업들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고객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도 마련한다. 차별화된 파트너 지원정책과 전문 기술 파트너 양성에 집중, 윈윈 모델을 구축해 업계 상생 분위기도 조성한다.

스토리지 전문성 기반 솔루션 영업도 확대한다. 인프라 통합 솔루션(히타치 UCP)과 자원 관리(HSRM), 문서중앙집중관리(HECM),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한 솔루션(HCP애니웨어), 빅데이터 플랫폼(H-팰로톤) 등이 핵심 제품이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장은 “2015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