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LG전자가 선보인 새로운 컨버터블PC `LG 탭북(11T740)`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키보드를 포함해 1.05㎏에 불과한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풀HD(1920×1080) 해상도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 패널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인터넷 뉴스를 읽거나 문서를 작성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리더(Reader) 모드`를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노트북PC와 태블릿PC를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중앙처리장치(CPU) 종류에 따라 i3모델은 115만9000원, i5모델은 129만9000원이다.
G마켓은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기가바이트(GB)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무선 마우스, 무선 공유기, 전용 가죽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