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운용체계(OS) 업그레이드와 AS센터 확대로 사후지원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사후지원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팬택(대표 이준우)은 최근 베가 LTE 계열 단말기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데 이어 새해 1분기 중 베가 최신 스마트폰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킷캣`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베가 LTE 계열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두 번째 실시한 것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팬택의 모든 LTE 스마트폰이 젤리빈 OS를 갖췄다. 팬택은 킷캣 업데이트도 내년 1분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팬택 관계자는 “아직 킷캣 업데이트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1분기 중 최대한 빨리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팬택은 출시 후 단말기 업그레이드 등 사후지원이 약한 것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고객 서비스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OS 업그레이드 확대를 선언했다.
이마트와 손잡고 구축하는 이마트내 팬택 서비스센터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팬택은 지난 23일 이마트 죽전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1차로 15개 지점 입점을 완료했다. 팬택은 기존 서비스센터 87개점에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을 추가해 전국에 총 102개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은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쇼핑과 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박창진 팬택 부사장은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이마트 팬택 서비스센터는 내년에도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