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송 전문업체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국내 진출 3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우리나라와 호주 사이 배송되는 100㎏ 이상 중량화물 배송 요금을 3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83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회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중량화물에 특화된 TNT 배송서비스 혜택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송 기간에 따라 `TNT 익스프레스 서비스`,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고객이 TNT 중량화물 서비스가 제공하는 배송 편의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