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꿈나무가 행복한 IT 일터로 소문난 중소기업을 찾았다. 서울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한양대 창조형모바일소프트웨어사업단(책임교수 유민수)은 경기도 파주 소재 제니퍼소프트를 방문해 학생 현장학습을 했다. 80여명 학생이 참여한 이번 학습은 소프트웨어 인력으로서 자부심을 심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영상을 통해 “직원이 자율성을 누려야 행복해지고 함께 행복해지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며 “자율성이 보장될 때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도 만들어 낸다”고 강연했다. 학습단은 영상 강연 후 사무실과 직원 자녀 놀이방, 수영장과 스파 시설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성공이라 여기는 시대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으면 작은 기업이라도 좋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며 “회사를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한다는 점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여느 기업과 다르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