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증권 부문 `최우수상`으로 한국투자증권을 뽑아 준 전자신문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객의 마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단순한 정보제공의 수단이 아니라 진솔한 인문학적 통찰과 진정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 구축만이 외형적 1위를 넘어 진정한 1등이 되기 위한 가장 바른 길임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한국투자증권은 그간 모든 메시지에 화려함보다는 기업 열정과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사람의 가치를 맨 앞에 두는 투자`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하는 새로운 원칙과 고집이다. 투자의 본질은 사람, 즉 고객에서부터 출발한다. 투자의 진정한 가치도 고객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결국 투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가치를 이루어 내는 것이 증권회사 업의 본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자산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맡긴 소중한 자산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절실함과 희망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열정과 신념을 다해 성공투자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고객의 마음에서 출발하는 투자원칙, 그것이 한국투자증권의 투자철학이다.
예측할 수 없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고객 곁에서 든든한 참벗이 되어 앞으로도 자산증식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해 갈 것이다. `trueFriend 한국투자증권`이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최고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우리 국민의 자랑스러운 브랜드로 인식될 때가지 고객의 마음에서 배우며 늘 고객과 함께 하겠다.
한국투자증권은 기회와 도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금보다 내일을 보는 고객을 위해, 그 신뢰에 보답하는 것은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한국투자증권 고객에게 돌린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