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행복나눔지원센터` 지원

Photo Image
컴투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린이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1호 센터가 된 서울 관악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을 맞들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린이 복지시설을 개선하는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는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컴투스는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직접 의견을 듣고 낙후 시설 보수, 생활용품과 교육 자재 마련 등을 지원한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다. 20여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방과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다. 이달 초부터 바닥 난방 장치를 설치하고 곰팡이 제거, 도배 장판 교체, 멀티미디어 학습용 컴퓨터 설치 등을 진행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