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가을맞이 아웃도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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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텐 등산화

형형색색 물든 단풍과 청명한 하늘. 산행에 나서기 좋은 계절이다. 최근 여가 시간을 활용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레저족이 증가하며 아웃도어 의류가 대중화되고 있다.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안전성과 디자인을 앞세운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추천한다.

◇즐거운 산행 위한 등산화

등산화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헹텐 등산화(2만7800원)`는 장거리 등산에 적합하다. 특수 제작한 깔창으로 압력을 분산해 발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노스페이스 다이내믹 하이킹(19만원)`은 원색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등산화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특수 소재를 활용해 안정적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트레킹을 선호한다면 무게가 가벼운 등산화를 추천한다. `트레킹화 G-BLOCK(2만8120원)`은 독일산 특수 필름 심파텍스로 완벽한 방수·투습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칸투칸 매사추세츠 누벅 컴포트 워커트레킹화(6만7010원)`는 7.5㎜ 두께 오소라이트(Ortholite) 소재로 충격을 줄여 무릎 관절과 발을 보호한다.

◇디자인·기능성을 한번에

등산 중에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등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땀 흡수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티카 아웃도어 다운재킷(6만9000원)`은 일본에서 개발된 `퍼텍스 인듀런스` 원단과 거위 털로 무게를 최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옷감에 주름을 잡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콜핑 2013신상 클라이밍 등산티셔츠(6만7860원)`는 사용자 주위 환경 변화를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감지형 지능섬유 드라이셸을 원단으로 사용했다. 표면 발수 기능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분을 막아주며 땀은 신속하게 배출한다.

`알파 경량자켓(1만9800원)`은 등산, 트래킹 등 각종 야외 스포츠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엠보싱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야외 활동 필수 액세서리

액세서리는 한층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오바오레이 아웃도어 선글라스(3만9900원)`는 눈부심 현상을 방지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UV400 편광렌즈로 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마운티아 리오넬 등산버프(7680원)`는 기능성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사용자가 코 위로 끌어 당겨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다. 부드러운 감촉과 탁월한 신축성으로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벌레가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넥워머로 활용할 수 있다.

`다크 파이오니아 4단 등산스틱(3만원)`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등산 필수품이다. 제품 마디에 스프링을 탑재해 등산 시 손목, 팔꿈치 등 관절 충격을 최소화한다. 험한 산악 지형이나 가파른 내리막길에 적합하다. 최장 125㎝ 길이로 늘릴 수 있어 전문 산악인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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