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롯데제과, 사랑의 위문편지 쓰기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29일부터 11일 5일까지 서울지역 40개 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위문편지 쓰기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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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영도초등학교 학생들이 위문편지를 쓰고 있다.

서울 영도초등학교 등 서울지역 40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만5000여명이 빼빼로 뒷면에 위문편지를 써 육군 제1사단 장병에게 전달한다.

이 행사를 위해 롯데제과는 빼빼로 3만갑을 증정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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