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뜻`
소비자심리지수 뜻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지수화한 소비자심리지수가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여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은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102보다 4포인트 상승한 10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05를 기록하다 9월에는 102로 떨어졌지만 다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의 뜻은 한국은행 매분기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계획` 등을 조사해 산출한 소비자심리지표를 말한다.
지난 2003년부터 2012년의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보고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가구가 많다는 의미이며, 작으면 부정적인 가구가 많다는 의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비자심리지수 뜻 이런 의미였구나" "소비자심리지수 뜻 그럼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의미?" "소비자심리지수 이제 확실히 이해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이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