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VM웨어, 내달 5일 `vForum 2013` 개최

VM웨어코리아(대표 유재성)는 우리나라 클라우드산업의 현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콘퍼런스 `VM웨어 vForum 2013`을 다음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가상화·모빌리티 등 다양한 방법론과 기술·솔루션에 대해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배우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또 가상화 기술을 데이터센터 내 모든 서비스에 적용해 IT인프라를 단순화시키는 VM웨어의 비전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통한 혁신 방안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VM웨어 vForum 2013`에는 팻 겔싱어 VM웨어 CEO가 `다음 세대의 IT(Next Generation of I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무니브 민하주딘 아태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 마케팅 이사와 빅터 투 아태 EUC마케팅 이사가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의 구현 및 비즈니스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EMC, HP, 시스코, 델 등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31개 파트너사도 참여한다. ETRI, 한국거래소(KRX), 춘천시청, 강남세브란스병원, CJ헬로비전, 스타리온, 성주그룹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VM웨어 고객 사례도 발표된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솔루션에 이해를 높이기 위해 `v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스위트`의 아키텍처와 구성방법, 운영환경을 소개하는 별도의 교육세션도 마련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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