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회 정책포럼이 26일 아침 7시 과천 정부청사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관, 박영순 구리시장 현창희 ETRI 박사 등이 `창조경제융합` 관련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정창덕 미래창조회장의 창조경제타운에 대한 정책토론도 이어졌다.
강 정책관의 `창조경제와 융합 및 방송통신` `ICT융합 정신 및 사례`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과 즉석·서면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박 시장이 발표한 구리시 추진 `창조디자인프로젝트소개`와 현 박사의 `바이오 정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융합사례` 발표도 눈길을 끌었다.
정 회장의 창조경제대학원대학 설립 예정지 양평청사진과 여기서 배출되는 인재와 전국창조인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타운 건설 로드맵, 비전, 콘텐츠도 관심 받았다. 포럼에는 120여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