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아이폰5C 국내 첫 예약판매 시작

해외 구매 통해 언락 버전 단말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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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시스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애플 아이폰5S와 아이폰5C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익스펜시스코리아는 해외 구매를 통해 언락 버전 단말기를 공급한다. 자급제 형태의 공기계로 원하는 통신사 유심을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예약판매는 익스펜시스코리아는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며, 예약판매 고객에게는 기본 3개월 AS에 추가로 12개월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애플 전용 라이트닝 어댑터도 무상으로 증정한다. 제품 배송은 9월 중 시작할 계획이다.

익스펜시스 관계자는 “한국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충성도는 물론이고 얼리어답터적인 성향이 강해 아이폰5S와 5C 구매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면서 “익스펜시스의 발빠른 서비스가 사용자의 구매는 물론이고 앞선 경험을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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