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특허정보원, `2013 국제특허정보박람회` 5일 개막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최신 지식재산(IP)동향과 특허 정보 활용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과 한국특허정보원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3`을 개최한다.

`동아시아 IP 정보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 주제 발표, 참가자와 업체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양티에쥔 중국 특허청 차장과 요시타케 키하라 일본 특허청 차장이 기조 연설에 나선다.

주제발표는 △IP 정보활용을 위한 정책 및 제도 △IP 정보를 활용한 분쟁 및 소송의 전략적 대응 △창조경제와 지식재산 비즈니스 △기업의 IP 경영과 특허전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외 IP 활용 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애니파이브, 윕스 다이아몬드 스폰서,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골드 스폰서, 아이피티즌, CPA 글로벌 실버 스폰서 등이 참여해 IP 정보활용과 관련된 솔루션을 시연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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