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청소년 발명 인재를 `발명 장학생`으로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된 초·중·고 발명 장학생 총 100명에게는 발명 장학생 증서와 함께 해외 발명 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발명 장학생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관찰 수행평가(선발캠프)를 통해 선발된다.
발명 장학생 신청서는 13일부터 9월13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fg)를 통해 하면 접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