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2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보건의료인을 위한 가치있는 특허창출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지식재산(IP) 전문가가 특허제도와 사업화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는다. 김순웅 정진국제특허사무소 변리사는 `IP권 기초와 의료 관련 특허제도 활용`을 소개한다. 박은영 윕스 부장은 `성공적인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한 특허전략`이란 주제로 보건의료기술 R&D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허 전략 수립 방법을 소개한다. 정호석 세원비즈 대표는 의료·바이오를 중심으로 `보건 의료기술 연구성과의 효과적인 기술사업화 전략`을 발표한다. 타카후미 야마모토 토다이(Todai) TLO 대표는 `기술 이전 등 해외 산·학 협력 현황`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R&D·IP 관리자와 의사, 연구원 등 보건 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25일까지 IP서비스협회 홈페이지(kaips.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