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웨이브, 3D가상현실 콘텐츠 앱 `살아있다 시리즈` 동시 론칭

시지웨이브(대표 김하동)는 교육용 3D 가상현실 콘텐츠 앱 `살아있다-공룡 3D`와 3D 퍼즐게임 `살아있다-공룡 퍼즐 3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살아있다-공룡 3D` 앱은 총 26개의 3D 공룡 애니메이션과 공룡그림퀴즈, 공룡의 최초 발견지 분포도 등이 학습하기 쉽도록 요약돼 있다. 공룡 식성과 생존 시대, 크기, 최초 발견지 및 서식지 정보 등을 한 눈에 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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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웨이브의 `살아있다-공룡 3D` 앱 표지화면

스마트 TV에 연결해 3D 안경을 착용하면 3D 입체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4.0, 애플 iOS v5.0 이상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태블릿 PC 등 모든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돼 선명한 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살아있다-공룡 퍼즐 3D`는 공룡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퍼즐 게임에 난이도가 적용돼 총 3개 퍼즐의 완성을 반복하면서 최종 완성시 `살아있다-공룡 3D`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한 결과와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용자 스코어와 게임 진척도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김하동 사장은 “16일 `대전첨단영상산업전`을 시작으로 `2013 굿 게임쇼 코리아`, `싱가폴 커뮤닉 아시아 전시회`를 통해 동시에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라며 “유아부터 실버 세대까지 함께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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