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자외선 축광표지판 제작에 필요한 인쇄용 잉크 및 제작 공정을 개발한 임수근 구영에스피 대표(60)와 세계 최초로 메탈 메시(Metal Mesh)를 이용한 대형 정전용량방식 터치 필름 및 모듈을 개발한 박기원 미래나노텍 실장(49)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대표는 자외선 인쇄 공법 개발에 전념해 온 엔지니어 출신으로 30여년 동안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철도차량 관련 내·외장재 부문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박 실장은 지난 26년간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분야에서 핵심 요소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전념해왔다. 메탈메시 타입 터치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일체형 PC를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 7월 제정했다.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에게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