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이하 티몬)는 지난달 화장품 협력사인 여우무기가 `딜` 판매 전액 1160만원을 기부하면서 `착한 쇼핑` 기부액이 6개월 만에 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시작한 착한 쇼핑은 티몬에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가 소비자의 구매량에 따라 해당 제품이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HP, AMD코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스케쳐스 등이 참여했다.
신현성 티몬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