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는 화성시 영상회의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는 시청과 36개 읍·면·동 간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소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워킹시스템은 소프트웨어(SW) 기반으로 기존 하드웨어(HW) 기반 시스템의 단점인 높은 비용부담 문제를 해결했다. 회의실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영상회의도 공무원 PC에서 가능하다.
화성시는 스마트워킹시스템으로 HD고화질·SD급 영상회의뿐 아니라 원격교육과 방송, 세미나에도 활용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