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충청권팀(대전,충남,충북)과 KT 충남고객본부(본부장 김윤수) 둔산지사(지사장 이주상) 사랑의 봉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에 앞서 19일 대전광역시청 광장에서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다문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T IT서포터즈는 스마트폰 이용방법 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이스 오버 교재를 CD로 제작, 무료배포하고 있다.
이재곤 IT서포터즈 대전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정신지체장애학교인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스마트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