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친환경 농수산물, 이젠 `스마트하게` 만난다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 커머스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가 소비자가 원하는 먹거리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상품과 판매자가 더욱 늘면서 소비자가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에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과 카테고리를 조정하는 등 UI를 개선했다. 이전보다 카테고리는 늘어났지만 좀 더 다양한 상품을 페이지를 옮기지 않고도 메인화면에서 개인의 필요에 맞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 헬로네이처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디자인적 측면에서 통일성을 강화하고 농수산물이라는 품목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의 우선순위를 상세페이지 구성에 적극 반영하여 강조한 것이 이번 리뉴얼의 특징이다.

박병열 대표는 “홈페이지 개편은 질 좋은 먹거리 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끔 편의성과 디자인 변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편으로 헬로네이처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농수산물을 소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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