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얼, 국내 최초 디지털 체험학습관 22일 개관

국내 최초 디지털 체험학습관 `아이리얼파크`가 부산에 문을 연다.

아이리얼(대표 이명근)은 부산 센텀지구 KNN신사옥 지하 5200㎡(1573평)에 아이리얼파크를 완공, 오는 22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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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 곧바로 자신의 뜻대로 편집 디자인할 수 있는 아이리얼파크 내 디지털액자체험 코너.

아이리얼파크는 `환상의 숲(Fantastic Forest)`을 컨셉트로 첨단 ICT에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네 개 존(Zone) 20여종의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과 체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교육이 이뤄지고 어린이는 물론이고 성인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메인 코너는 `5D 원형 체험관`이다. 아이리얼이 특허를 보유한 오감 체험형 3D영상 기술로 만들었다. 마치 해저 도시에 들어온 듯 생생한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양방향으로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안겨주는 `5D 어트랙션`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체험관과 연계한 300석 규모 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이명근 사장은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차세대 체험학습관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기능을 겸비했다”며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디지털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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