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에스모터스(대표 김기덕)의 `모아 2`는 원터치 방식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휴대형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차체에 고효율 초경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허브 모터를 장착해 휴대가 편리하고 효율성이 높다. 3~4시간 충전하면 25~30㎞를 주행할 수 있다.
자전거를 접거나 펴는 데 단 3초 밖에 걸리지 않아 편리하다.
강력한 허브 모터 시스템이 장착돼 페달을 밟으면 14도 이상의 오르막 경사도 손쉽게 오를 수 있다. 자동으로 정해 놓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주행 모드도 일반·자동·정속·언덕 주행 등으로 다양하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일반 자동차 트렁크에 자전거 석 대를 실을 수 있을 만큼 차체 크기를 최소화했다. 출퇴근 업무나 레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문의 (02)6334-428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