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년도 해외 민간 네트워크 활용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마케팅 서비스 등에 필요한 자금을 1500만~2000만원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은 올해 총 60억원을 들여 350여개사를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5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