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스의 `아이덴탈`은 살균, 항균 기능이 뛰어난 자외선 칫솔 살균기다.
UV-C 자외선이 풍부하게 발생하는 자외선 램프가 2시간 간격으로 7분간 칫솔모를 집중 살균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항균 소재인 이오크린액트를 사용, 자외선 램프 파장이 닿지 않는 칫솔 손잡이 부분과 플라스틱 내부의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자외선 램프는 사용자가 소켓 형식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일정한 수명이 다하면 파장이 감소돼 살균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기존 자외선 램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자외선 오존 살균램프는 최장 1만시간 사용 가능하다.
미세회로 설계로 하루 12회 자동 반복 살균한다.
USB 방식으로 항상 일정한 자외선 램프 파장을 유지, 건전지 사용으로 인한 살균 효과 감소 현상을 없앴다. 문의 (080)700-506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