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로매트가 출시한 금고 `넥스트`는 가정과 사무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도어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췄다.
연기와 열기를 차단하는 접합식 프레임 구조로, 화재 시 고온(1000도)에서 1시간까지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세 개 방향으로 작동되는 액티브 볼트와 주요 부위에 드릴에 견디는 특수 강판을 붙여 방도성을 강화했다.

틀린 번호로 5회 이상 시도하면 전자 도어는 마비되며, 외부 충격에 대비한 경보 장치도 내장돼 있다. 이중 잠금 기능과 숫자, 버튼의 터치 음을 숨기는 기능을 둬 보안성을 강화했다.
금고 문을 특수 패널로 처리해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디프로매트는 생산 물량의 85%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문의 (051)831-440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