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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지난해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로 지난 11일 외교통상부 리셉션홀에서 진행된`핵안보정상회의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는 △국민포장 한봉오 홍보협력부 책임행정원 △대통령상 김경표 대미전략연구팀 책임연구원, 이광석 국제전략연구부 책임연구원, 최근식 원자력방호안전부 책임연구원 △국무총리상 민환기 행정부 책임행정원, 장세정 연구로핵연료개발부 책임연구기술원 등 6명이다.
핵안보정상회의는 핵물질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 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지난해 3월 26-27일 세계 50여 개 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