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양유석)이 `2012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을 맞아 전국 9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2012 KCA전파방송통신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에게 전파를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파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 무선조정시범과 `전파가 보여요` `꿈꾸는 스튜디오` 등 8개 체험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