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e세상]

“진상 떠는 한국 소비자들 때문에 한국 IP 막아 놓은 곳도 여러 곳 된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터넷 쇼핑을 즐기려는 세계 네티즌이 많은데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매점 매석이 유독 심해 한국 IP를 막아 놓은 사이트도 여러 곳이라는 보도에, 깨끗한 소비 형태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지적하며.

“팔 만큼 다 팔고 소송하겠다는 건가.”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새로운 기기들을 특허 소송에 추가했고 관련 재판은 내후년 3월에 열릴 예정이라는 보도에, 팔릴 만큼 다 팔린 다음에 승패가 나 봤자 무슨 소용이냐고 지적. 결국 눈 가리고 아웅하기라고 비난하며.

“일단 우리 `넥서스4`부터 주면 안 되겠니?”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제조사까지 내년에 풀HD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내놓는 등 내년에 `슈퍼폰 대전`이 예상된다는 보도에, 지금 해외에만 출시한 고기능 스마트폰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카카오가 게임에 이어 모바일 콘텐츠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굴하며 디지털 콘텐츠 유통 주도권을 놓고 애플, 구글, 네이버 등 대기업과 승부를 벌인다는 보도에, 중소기업의 힘을 보여달라며.

“안 쓰는 폰을 책상 서랍 안에 두면 안 되는 건가? 저건 아이폰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4개월간 방치한 아이폰4 배터리가 과방전 때문에 폭발했다는 보도에, 배터리 전반의 문제여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주선이나 잠수함 만들 때 사용된 기술이 적용되는 겁니다.”

두께 1㎜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슬림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기사에, 이 분야에 능통한 누리꾼이 이 기술은 원래 우주선이나 잠수함 만들 때 사용된 것이며 재팬디스플레이가 민간 제품에는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중소기업 킬러 역할 톡톡히 하네.”

NHN재팬이 카카오톡 `애니팡`과 비슷한 네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으로 변신한다는 보도에, 베끼기가 너무 심한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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