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에 있는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매그놀리아스토리 캠페인`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재학생 130여명에게 1억2000만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교화인 목련(매그놀리아)에서 이름을 따온 매그놀리아스토리는 교수·직원·학생 등이 참여하는 소액기부 운동으로, 2010년 10월 시작됐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에 있는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매그놀리아스토리 캠페인`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재학생 130여명에게 1억2000만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교화인 목련(매그놀리아)에서 이름을 따온 매그놀리아스토리는 교수·직원·학생 등이 참여하는 소액기부 운동으로, 2010년 10월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