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네트웍스, 청춘 나눔 바자회로 행복 나눔 나섰다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는 제주시 노형동 노형미리내공원에서 `청춘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 제주도 본사 직원 250여명은 화합과 사기충전을 위한 운동회를 하는 한편,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액세서리, 서적 등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넥슨네트웍스 제주도 본사 직원 250여명은 화합과 사기충전을 위한 운동회를 하는 한편,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액세서리, 서적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청춘나눔 바자회`를 3일 열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며, 나머지 물품들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문을 여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